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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과학계, 단일벽탄소나노튜브 기술 개발에 대해 논의


옥시알아시아퍼시픽이 개최한 혁신적 단일벽탄소나노튜브:실험실에서부터 산업체까지 컨퍼런스 행사

[원문보기 click] 차세대소재연구소 대표 권한상 교수는 “금속 나노 복합재 제작 분야에서 그동안 넘지 못한 난관을 극복했다”며 “나노튜브로 알루미늄, 강철, 구리, 티타늄 금속 복합재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복합재들이 전도성이 높고 기계적 물성이 우수하며, 최종 제품의 중량을 줄이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음을 밝혔다. 기술 중 일부는 이미 국내 기업에서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시알 개요 옥시알은 호스트 재료의 특성을 향상시키는 첨가제인 산업용 TUBALL™ 단일벽탄소나노튜브를 생산하는 첨단기술 기업이다. 단일벽탄소나노튜브를 첨가하여 전기 전도성, 열 전도성, 강도 등의 특성을 호스트 재료에 부여하여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단일벽탄소나노튜브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옥시알은 현재 단일벽탄소나노튜브 10톤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160톤으로 생산량을 확장할 예정이다. 옥시알은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해 전세계 유수 화학 및 기술회사들과 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옥시알은 한국, 미국, 러시아, 중국, 홍콩 및 인도에도 지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csial.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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