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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개발에 박차 가해 ‘철강 가업’의 자부심 되살리겠다”

August 16, 2011

 

 

1962년에 설립된 연합철강은 1972년 수출 실적 1위로 금탑산업훈장을, 1974년 국내 처음으로 1억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며 우리나라 철강업계에 커다란 금자탑을 쌓았다. 설립자는 2003년 급성 심장마비로 타계한 권철현 전 회장이다. 1977년 당시 권회장이 외화 밀반출 혐의로 구속되면서 연합철강의 경영권은 국제그룹으로 넘어갔다. 권회장이 골수암에 걸린 딸의 미국 치료비를 마련했던 것이 ‘외화 밀반출’로 둔갑했던 것이다. 재계에서는 “권회장이 당시 유신 정권에 뇌물을 주지 않는 바람에 괘씸죄에 걸려 경영권을 박탈당했다”라고 보고 있다.

 

그런데 이 ‘연합철강 가문’ 사람인 권한상 박사(36)가 국내 처음으로 ‘탄소 나노 튜브 복합체’를 개발해 지난 6월 특허 출원하면서 업계와 학계로부터 뜨거운 눈길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고철 사업을 하다 타계한 권박사의 친할아버지와 연합철강의 권 전 회장은 사촌지간. 권박사가 특허 출원한 제품의 공식 명칭은 ‘알루미늄 및 카본 나노 튜브를 이용한 전력용 복합 선재 제조 방법 및 그것에 의해 제조된 제품’이다. 쉽게 말해, 현재 송전 철탑에 사용되고 있는 알루미늄 전선을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 전선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권박사는 현재 대기업 등 여러 업체와 정부 기관 등을 상대로 기술 이전 협약을 모색하고 있다. 그는 “나노 복합체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나노 소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금속재료공학을 전파한 도호쿠 대학 재료시스템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프랑스 국립과학원과 스위스 연방재료과학기술연구소 등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그동안 그의 학업과 연구를 묵묵히 지원해준 사람은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권헌성 국제평화전략연구원 이사장이다. 권박사의 숙부인 권이사장은 권철현 전 회장의 아들이다.

 

권박사의 ‘철강 가업’을 잇겠다는 의지가 상당히 강하다. 그는 “신소재 개발을 통해서 과거 가업이었던 철강업을 포함한 차세대 소재 산업에 반드시 진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young@sisapress.com

입력시간 : 2011-08-16 14:15:38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844

 

[원문보기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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